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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센터, 2018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업계 내 역량 및 일자리 수준 우수 입증

2018-10-08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클라우드 브랜드 '누리클라우드(운용사 호스트센터, 대표 차성진)'이 펼치는 일자리 확산 노력이 대외적으로 입증됐다. 

최근 누리클라우드 측은 서울시 선정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2016년부터 서울시가 청년실업문제 해결과 워라밸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기업역량과 정규직 비율, 워라밸 제도 운용 등 을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정책이다. 

누리클라우드의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은 주기적인 청년구직자 채용부터 수평적 사내분위기와 우수사원 포상 등 업무활성화에 노력하는 한편, 경조사지원·육아휴직장려·연차사용 촉진제·리프레시휴가(3년마다 5일추가) 등 높은 수준의 근무복지를 제공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차성진 호스트센터 대표는 "이번 2018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을 통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 발전인 ‘워라밸’ 문화가 정착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며 "쾌적한 근무환경을 토대로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장려하며. 다양한 고객의 필요에 맞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토탈 솔루션, 컨설팅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누리클라우드는 물리서버 및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호스트센터'의 클라우드 전문 브랜드로, 16년간의 서버호스팅 노하우와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AWS 등 국내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들과의 파트너십을 결합해 안정적인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우수중소기업' ,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 등으로 우수한 실력을 드러낸 바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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