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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클라우드, '스마트클라우드쇼2018'서 전문역량 과시…'이지클라우드' 기반 맞춤형 서비스 눈길

2018-09-20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클라우드 전문 브랜드 '누리클라우드(운용사 호스트센터, 대표 차성진)'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아우르는 맞춤형 서비스 능력을 과시했다.

누리클라우드 측은 지난 19~20일 양일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스마트클라우드쇼2018'에 참가, '이지클라우드’(EasyCloud)'를 비롯한 자사의 서비스와 클라우드 노하우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클라우드쇼'는 지난 2010년 시작된 국내 대표 테크 콘퍼런스로, 올해는 가상현실·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자율주행차·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전문가와 글로벌 관계자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누리클라우드 제공>

행사 간 누리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브랜드 및 유망스타트업 기업 부스로 참가, 서버 호스팅부터 클라우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지원 노하우를 소개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특히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체 개발 서비스 '이지클라우드’(EasyCloud)'와 전문적인 실시간 서버운영·기술지원 등을 활용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주목받았다. 

여기에 SNS 이벤트와 기념품 증정 등으로 현장 관람객들과 주기적인 소통기회를 마련하며, 누리클라우드의 다양한 서비스 능력에 대한 관심을 제고했다.

<사진=누리클라우드 제공>

차성진 호스트센터 대표이사는 "IT기술의 전문가와 대중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마트클라우드쇼 행사에 누리클라우드가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편리하며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누리클라우드는 서버 호스팅기업 호스트센터의 클라우드 브랜드로,  16년간의 서버호스팅 서비스 노하우와 함께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AWS 등 국내외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들과의 파트너십으로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클라우드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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