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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클라우드, JCIA '中 글로벌필드투어링 및 IR' 사절단 참가…GMIC 공동부스·멘토링 등 현지에 'Easy Cloud' 소개
2018-05-10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호스팅계 강소기업 호스트센터(대표이사 차성진)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브랜드 '누리클라우드'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중국 글로벌필드투어링 및 IR'를 토대로 현지 바이어와 관련기업들에게 자신들의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였다.
<누리클라우드 측은 지난달 25~30일 중국 북경·상해 등지에서 진행된 '중국 글로벌필드투어링 및 IR(주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사절단 자격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진=누리클라우드 제공)>
'중국 글로벌필드투어링 및 IR'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최로 문화콘텐츠·ICT 관련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누리클라우드를 비롯한 9개사가 참여, △GMIC 2018 베이징 공동부스관 운영 △쿤룬·킹소프트 등 현지기업 멘토링 △상해 IR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누리클라우드 측은 지난달 25~30일 중국 북경·상해 등지에서 진행된 '중국 글로벌필드투어링 및 IR(주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사절단 자격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진=누리클라우드 제공)>
누리클라우드는 사업 사절단 자격으로 참가, GMIC2018 베이징 공동부스를 통해 클라우드 리소스 구매 및 관리플랫폼 'EasyCloud'를 바이어관람객들에게 선보임은 물론 킹소프트의 WPS Office 시장확대 협력구상 등 현지기업의 우호적인 평가를 이끌어내는 등 '한국형 클라우드'의 새로운 비전을 마련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성진 호스트센터 대표는 "중국 글로벌필드투어링 및 IR 경제 사절단의 일원으로 참가하게 돼 너무나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기회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비전과 신사업의 가능성을 발전시켜 누리클라우드의 저변을 확대시켜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클라우드 측은 지난달 25~30일 중국 북경·상해 등지에서 진행된 '중국 글로벌필드투어링 및 IR(주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사절단 자격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진=누리클라우드 제공)>
한편 누리클라우드는 설립 16년차 호스팅계 강소기업 호스트센터의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브랜드로서, 클라우드 시스템과 호스팅 기술 노하우를 결합한 클라우드 구매·관리 플랫폼 'EasyCloud'를 론칭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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